2년 만에 1000만명 썼다...세무·법률·의료 전문가 연결, 이 서비스 | 중앙일보
세무·회계, 법률, 의료 등 그간 제한된 정보만 접할수 있었던 전문가 영역에 플랫폼 스타트업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면서 높았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삼쩜삼이 저관여 세무 서비스를 노린다면 브릿지코드의 택슬리는 종합소득세보다 더 복잡하고 어려운 '고관여' 세무·회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질문을 올리면 세무사·회계사가 답변을 다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