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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7, 2023
[스타트업투데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지난 3일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됐다.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는 물론 핀테크 기업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하는 지원 및 협력의 장으로 꼽힌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 총 87개사가 신청하며 7.2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평가는 액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 외부 핀테크 전문 인력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 및 대면 평가 등 2단계로 진행했다. 신청 기업의 기술 내재화 전략 및 자금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프리즘39 ▲웍스메이트 ▲별따러가자 ▲왓섭 ▲피치그로브 ▲브릿지코드 ▲후시파트너스 ▲인피닛블록 ▲그로잉랩 ▲인프라시프트 ▲어슈런스 ▲케이티피 등 12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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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