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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2
택스테크 스타트업 브릿지코드가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평생에 걸쳐 피할 수 없는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350만이 선택한 세무회계 플랫폼인 택슬리, 금융/실물자산을 위한 간편한 세금 신고 서비스인 알고택스, 국내외 모든 거래소 및 거래중인 10,000개 이상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 관리와 세금 신고를 해결해주는 비트폴리오를 서비스 중이며 이번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서 도전과 성장, 혁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혁신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데모데이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벤처캐피탈(VC)과 투자사, 유관기관, 예비 창업자는 물론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 기업과 다양한 스타트업 이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신한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 스토리를 공유한 자리였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그동안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금 신고 방법을 단순화하고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최적의 절세 방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벤처타임즈(http://www.v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