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코드 주식회사(대표 박상민)의 ‘택슬리’는 출시 1년만에 200만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택슬리’는 사업을 하다 보면 피할 수 없고 까다롭기까지 한 세무 및 회계 분야의 전문가 지원과 활용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다.
최근 각광받는 리걸 테크(Legal-Tech)를 서비스에 적용해 사용자가 해결이 필요한 질문을 던지면 해당 질문에 대한 최적의 전문가를 매칭시켜 준다.
현재 텍슬리에는 400여 명의 세무 및 회계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 맞게 전문적인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화상담, 방문상담 예약, 비대면 질문 및 답변 등을 통해 정확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특히 단순 답변만이 아니라 해당 세무사와 회계사에게 전화 또는 방문 상담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텍슬리는 이미 세무회계분야의 전문가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서비스를 출시한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전문가와 사용자(의뢰인, 납세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무사 및 회계사에게는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 의뢰 정확도를 높여 업무에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의 편리함과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택슬리를 통해 세무사 및 회계사는 기존 오프라인과 다른 경로로 고객 확보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사용자는 나의 문제에 딱 맞는 전문가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만날 수 있는 명확한 장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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